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밀리안 폰 카스트로프 (문단 편집) ==== 은하영웅전설 OVA ==== 특이하게도 이 문서 맨 위의 사진에서처럼 [[고대 로마]] 시대의 옷차림인 [[토가]]를 입고 나온다. 막시밀리안 자신뿐만 아니라 부하들도 모두 이렇게 하고 나온다. 외모는 위의 사진에 나온 대로 뒤룩뒤룩 살이 찌고 척 봐도 무능한 외모이다. 게다가 오만하고 포악해서 부하들을 엄청 막대하는데, 키르히아이스의 토벌군이 움직이지 않자 부하를 보내 알아보라고 했는데 그가 머뭇거리자 '''채찍으로 잡아패고''' 적이 온다는 것을 말한 부하를 '''그냥 때리기까지 한다.''' 맞은 부하도 대체 왜 내가 맞았는지 어이없어할 정도였다. [[페잔 자치령]]으로부터 뒷거래로 구입한 [[아르테미스의 목걸이]]를 행성 라파트 궤도에 설치하여 제국군의 1차 토벌함대 3000여 척을 궤멸시킨다. 이때 정부에 투항할 것을 설득하러 온 마린도르프 백작에게 토벌군이 궤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백작을 감금했다. 하지만 2차 토벌대로 2천여 척의 [[전함]]을 이끌고 온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가 [[지향성 제플 입자]]를 이용한 전술을 사용해 아르테미스의 목걸이를 아군 피해 없이 전부 파괴시키자, 막시밀리안은 부하 하나를 자신의 시체로 위장시키고 자신은 페잔 자치령으로 탈출한다는 작전을 세운다. 덤으로 마린도르프 백작을 인질로 잡아 안전빵까지 세워놓으려고 했다.[* 키르히아이스가 관대한 조치가 내려지도록 손을 써주겠다고 했지만 본인은 그런 전례가 없었다고 불안해했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부정축재는 아버지가 하셨고 페잔놈들이 그런거 팔아서 이리 된거라며 징징거리는 추태를 보였다.] 하지만 안 그래도 부하로부터 충성이고 뭐고 다 잃어버린 터라 이런 계획은 당연히 부하들의 분노를 불러왔고, 결국 그는 부하들의 칼날에 난도질당하며 목숨을 잃는다. 이 부분은 마치 [[카이사르]]가 죽는 장면이 연상되는데 그동안 이놈이 하던 짓을 보면 카이사르가 울 지경일 거다. 이때 곁에 있던 여시종들까지 다른 남자 부하들과 같이 그를 칼로 찔렀다. 온 몸에 칼이 박히고 피투성이가 된 그는 자신을 난도질한 부하들에게 "이 녀석들~~!!" 이란 절규를 외치며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눈뜨고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18329593|즉사했다]]. 그리고 부하들은 키르히아이스 함대에 "우린 폭군에게서 해방되었다."면서 전면 항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